홈 > 센터/클리닉 > 산과센터
센터/클리닉
  • 산과센터
  • 이웃과 함께하는 가족병원, 당신의 회복은 우리의 행복입니다.
    정직한 진료와 사랑으로 봉사하는 병원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위험임신센터

고위험 임신 센터에서는 임신 전 또는 임신 중에 생긴 질병으로 인해 산모나 태아에게 해로운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임신 초기에 파악하여 이로 인한 합병증, 부작용 등을 최소화 또는 감소시킴으로써 건강한 출산을 위해 노력합니다.

고위험임신이란?

모체나 태아의 건강상태가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 있는 고위험의 소인이 있는 임신을 고위험 임신이라 하며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고위험임신 대상

고위험임신 대상
19세 이하의 임산부와 35세이상의 초임
다태임신
자궁외 임신과 자연유산의 경험이 있는 경우
임신성 고혈압
자궁 및 자궁경부의 기형
양막 조기파열
조기분만의 경험이 있는 경우
자궁내 태아발육지연
내과적 병력이나 내과적 질병을 알고 있는 경우
Rh 동족면역
늦은 산전진찰 또는 산전진찰을 받지 않은 경우
지연임신
분만전 출혈이 있는 경우
담배나 약물복용

고위험 임신의 검사

고위험 임신에 의한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산전진찰, 태아기형 선별검사 및 필요한 경우 융모막 검사, 양수검사, 3차원 초음파 검사, 도플러검사, 당뇨병 선별검사, 태아안녕검사 등을 통하여 고위험 임신 인자를 찾아 적절한 산전간호를 받는 것이 모체나 태아의 건강을 위하여 아주 중요합니다.

고령임신

늦둥이 아이를 갖고 싶다면 '산전검사 및 '임신중 관리'가 필수이며, 만 35세이상 고령임산부는 고혈압 및 임신중독증 발생률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고령임신이라고 하면 만 35세 이상의 여성이 임신을 하게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최근에는 여성의 사회생활 증가로 적정 결혼시기가 늦어지면서 자연스레 산모의 나이도 늦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고령임신은 젊은 나이에 임신을 한 여성에 비해 임신성 당뇨나 임신중독증과 같은 임신합병증이 나타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초기 유산 가능성뿐만 아니라 조산과 저체중아 출산 등 많은 위험요소가 따르게 됩니다.

위험요소

자연유산 가능성의 증가
자궁외 임신의 가능성 증가
고혈압, 임신성 당뇨 발병률 증가
산모의 질환증가(심혈관계, 신경계, 신장, 폐질환, 산후혈전증, 폐부종, 만성고혈압 등)
조산과 저체중아 출산의 증가
태반조기박리나 전치태반의 위험성 증가
산후회복의 지연
다운증후군의 증가


때문에 늦둥이 임신을 계확 중이라면 최소 임신 3개월 이전에 미리 고혈압이나 갑상선 기능이상, 당뇨와 같은 질환여부와 자궁의 건강상태 등을 체크하는 "산전검사"가 필수입니다. 이를 통해 이상소견이 보일 시 이를 우선적으로 치료한 후 임신을 계획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러한 산전 검사를 통해 임신을 성공했다면 고령임신은 모체의 노화로 유산이나 기형아 출산의 위험이 크게 노출되어 있으므로 양수검사 및 산전 세포 유전학적 검사와 초음파 검사, 태아염색체 이상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기형아 검사에 적극 임해야 합니다.

[35세 이상 고령임신에서의 다운증후군의 발생빈도]
산모연령 다운증후군의 위험도
20세 1500명중 1명
25세 1350명중 1명
30세 900명중 1명
37세 240명중 1명
39세 150명중 1명
39세 150명중 1명
41세 85명중 1명
43세 50명중 1명
45세 28명중 1명

고령임신은 임신후반기에 접어들수록 고혈압, 단백뇨, 전치태반 및 임신중독증 등의 임신합병증이 나타날 경우가 높으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수시로 담당의사와 상담을 통해 체중증가나 임신증상을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건강한 임신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임신 합병증의 예방 및 치료

양질의 단백질과 철분, 칼슘을 섭취하는 등 적절한 식이요법
규칙적으로 꾸준히 가벼운 운동을 통해 출산에 대비
출산일이 다가왔다면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위해 출산준비교육을 통한 출산과정에 대 한 정보를 익히고 준비하도록 해야 한다.
요즘 여성들은 과거 고령임부와 달리 체력과 건강상태가 좋기 때문에 "고령임신"이라 하더라도 건강관리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자연분만도 가능합니다. 자연분만을 위해 출산의 기쁨을 맞이하고 싶다면 태아건강과 산모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원에서는 고령임부들의 자연분만률이 높습니다.

쌍둥이 임신

쌍생아 임신

일란성 쌍태아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일란성에 비해 이란성이 더 많으며 빈도는 전세계 적으로 인종 나이, 집안내력(유전), 출산력과 상관없이 일정하고 약 1000명의 산모 당 3~5명 정도로 나타납니다.

쌍태아가 생기는 경우

노령 임산부(35~39세), 키가 크고 체중이 큰 임산모, 다산모, 쌍태아를 출산한 친족이 있는 가족력(유전), 배란유도제에 의한 임신

쌍태아 임신시 위험

쌍태아를 임신했을 때는 산전, 분만시, 산후에 여러 가지 합병증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쌍태를 임신한 경우는 한 아기를 임신한 것에 비해 그 위험이 배 이상이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쌍태 임신시 대개 예정일보다 빨리 출산을 합니다.
쌍태 임신은 38주를 만삭으로 봅니다. (단태임신은 만삭이 40주)

산전 조산, 과대자궁, 태아기형(단태아의 2배), 자연유산, 자궁 내 발육지연, 산모의 빈혈, 쌍태아 수혈증후군, 임신중독증, 임신성 당뇨, 양수과다증, 정맥류 낙상 등이 있습니다.
분만시 전치태반, 태반조기박리, 난산, 비정상태위, 제대탈출, 제왕절개술의 증가
산후 산후 출혈 및 자궁 근 무력증, 수혈가능성의 증가
태아기형 쌍태아 중 약 6~10% 무뇌아
비뇨생식기 기형
하지 무형성증
결합쌍태(1/60000) - 샴상둥이
무심체 - 한쪽애기에게만 심장 有
쌍태아 사이의 성장 불일치
한쪽 쌍태아의 사망 어떤 원인으로 인해 한쪽의 태아만이 자궁 안에서 사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임신 초기라면 사망한 태아는 저절로 없어지고 흡수되므로 큰 문제는 없을 수 있습니다. 임신 중기 이후에는 산모에게 범발성 응고 장애. 살아남은 태아에게 여러가지 후유증을 남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일란성과 이란성은 어떻게 다른가요?

일란성이란성쌍생아
쌍태임신은 일란성과 이란성으로 구분되는데 2개의 난자가 한꺼번에 배란이 되어서각각 수정, 착상이 되는 경우를 이란성 쌍태임신이라고 합니다.

1개의 난자가 배란되어 한 개의 정자와 수정된 후 2개로 분리되는 경우가 일란성 쌍태임신입니다. 이렇듯 한 개의 알이 나뉘어서 두개가 되는 것이므로 일란성 쌍둥이는 두 명 모두 남자가 되거나 여자가 되며, 서로 많이 닮고 성격도 대개 비슷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태반이 하나밖에 없는 경우에는 두 태아의 발육에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이란성 쌍둥이는 남녀로 이루어질 수도 있으며, 태반도 각각이어서 발육의 차이는 그다지 없는 편입니다. 또 두 개의 정자가 서로 다른 난자와 결합하기 때문에 성별도 다를 수 있고 외모나 성격도 다릅니다.

쌍태 임산부가 일상에서 주의해야 할 점들은 무엇인가요?

쌍둥이를 임신한 경우는 앞에서 말한 것처럼 한 아기를 임신한 것에 비해 그 위험이 배 이상이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태아를 싸고 있는 융모막이 하나인지 둘인지에 따라 임신의 예후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융모막이 한 개인지 두 개인지를 판단하는 막성 진단과 정확한 임신주수를 먼저 추정해야합니다.

임신 7주 전후경에 초음파로 막성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이란성 쌍태아는 모두 이중융모막이며 일란성 쌍태아는 단일 융모막이나 이중융모막이 모두 가능한데 단일융모막 쌍태아가 이중융모막 쌍태아보다 임신의 결과가 더 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일융모막 쌍태아가 임신예후가 더 나쁜 이유는 양 태아가 성장이 일치하지 않는 것, 양수과다증, 과소증, 등을 유발하는 쌍태아간수혈증후군이 올 수 있고 태아수종이나 결합쌍태 같은 태아기형 등이 더 많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막성 진단이 가장 적당한 시기는 임신7주 전후경으로 초음파로 진단을 하게 됩니다.

임신중기에는 쌍태 임신에서 자주 나타나는 합병증인 조산을 예방하고 다른 합병증을 조기발견하는 것과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활 속에서 이런 점을 주의하세요.
먼저 쌍둥이를 임신하면 한 명을 가졌을 때보다 더 먹어야 합니다. 임신부는 누구나 일반인보다 더 먹어야 하는데(보통 하루에 300kcal 추가), 쌍둥이 임신일 때는 하루에 600kcal를 더 먹어야 합니다. 영양도 골고루 섭취해야 합니다. 단백질, 칼슘, 탄수화물, 특히 다수의 곡류를 충분히 먹어야 건강한 체중의 정상아를 분만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엽산과 철분, 물을 많이 섭취하도록 하세요
엽산이 함유된 종합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쌍둥이 임신 중에는 엽산의 하루 필요량이 1㎎ 정도입니다. 철분제는 반드시 먹어야 합니다. 매일 60∼100㎎의 철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이 밖에 쌍둥이를 임신했을 때에는 의도적으로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좋습니다. 탈수 증세가 있으면 조기 진통 또는 조산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하루에 최소한 2ℓ의 물을 마시는 게 좋습니다. 항상 주위에 물병을 준비해두고 하루 종일 마실 수 있도록 합니다.

엄마는 많이 움직여 주세요.
쌍둥이 임신중의 활동은 임신부마다 다른데 건강한 경우라면 누워 지내는 것보다는 조금씩 움직이는게 낫습니다. 산책이나, 단거리 쇼핑 등은 불편하지만 않으면 가능합니다. 하지만 몸이 가볍게 느껴진다고 해도 임신 초기나 후기에는 지나친 움직임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피로감을 심하게 느끼거나, 배가 단단히 뭉치거나 당기는 등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바로 쉬는 게 좋습니다.

쌍태 임신은 유전이 되나요?

일란성 쌍태아는 유전이라기보다는 수정이 될 때 다른 문제에 의해 분리되는 것으로 추측하지만 이란성 쌍둥이는 유전성이 인정되고 있습니다. 2개의 난자를 배란하는 것은 배란의 유전에 의한 것으로, 그 엄마는 다음 출산 때도 쌍둥이를 출산할 확률이 높습니다.

임신중 약물 상담

임산부의 약물 복용

임산부의 약물사용은 태아의 기관형성과 발달에 이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선천성 기형의 빈도는 전 출생아의 1∼2%를 차지합니다. 여성들은 가임 기간 또는 임신초기에 임신인줄 모르고 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고, 임신 사실을 확인 후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걱정하게도 됩니다. 태아 기형의 원인은 원인 불명과 유전적 질환이 대부분으로, 약물로 인한 요인은 2∼3%에 불과하지만 태아 기형은 어느 한가지 요인의 작용에 의해 발생하기보다 여러 인자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나므로 임신 초기에 약물남용은 태아에게 위험을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태아의 발생시기와 약물의 영향

수정에서 착상시기
수정 후 2주까지 배아는 기형 유발 인자에 대해 감수성이 둔하여 영향을 덜 받습니다. 정상 임신을 유지하거나, 착상이 안되고 유산이 됩니다.

배아시기
수정 후 3주에서 8주까지는 장기 형성이 이루어지는 시기로 비정상 발달에 대한 감수성이 가장 큰 시기입니다.

태아시기
임신 8주 이후부터는 대부분의 장기가 형성되었기 때문에 주요한 기형은 잘 생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기형 유발물질이나 유해한 요소가 발달 초기 단계에 가해져도 배아 형성 후기가 되어서야 발달장애로 나타날 수 있고, 자궁 내 질환이나 독소 등은 이미 형성된 구조물을 파괴할 수도 있으며, 어떤 약물은 반감기가 길어서 약물 복용을 중단한 뒤에도 오랜 기간 체내에 남아 있다가 태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태아에 미치는 안전도에 따른 약물 분류

[미국 식품의약안전청(FDA) 가이드라인]
A그룹 인간에서 태아에게 아무런 위험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약물 (예: 비타민 등)
B그룹 동물 및 인간에서 증명할 수 있는 기형의 예가 없었던 약물 (예: 페니실린이나 인슐린 등)
C그룹 동물실험에서 유해하다고 판정되었으나 인간에서는 유해하다고 인정할 만한 문헌 보고가 없는 약물 (예: 코카인, 에페드린, 에피네프린 등)
D그룹 동물실험에서 뿐 아니라 인간 에서도 기형이 유발된다고 증명된 약물로서 약물의 투여가 산모에게 해로움보다는 이득이 많다고 판정된 약물 (예: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제인 prothiouracil, 항암제의 일부)
X그룹 동물실험에서 뿐 아니라 인간 에서도 기형이 유발된다고 증명되었고 약물의 투여로 산모가 얻게 되는 이득보다는 해가 더 많은 약물 (예: 여드름치료제인 Isoretionin)

FDA 분류에 따르면 약물 중 D, X등급이 문제가 됩니다. 이 경우도 먹는 시기와 양에 따라 태아에 미치는 정도가 달라집니다.

임신 중 약물 복용 인식 실태

임신초기 가장 많이 복용하는 약은 감기약입니다. 임신초기 약을 복용하게 되는 증상으로 가장 흔한 것이 감기, 다음이 피부증상 그리고 위장관련 증상입니다.

약물 복용을 한 적이 있는 산모의 대부분이 태아기형을 걱정하며, 이에 임신중절을 권유 받거나 실제로 임신중절을 받기도 합니다. 태아 기형을 염려하여 임신중절 하신 분들의 반 정도는 약을 복용하였거나 진단을 목적으로 하는 방사선 검사를 받은 것이 이유인데, 실제로는 모두 문제가 되지 않는 종류와 용량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임신 중에 먹는 약의 대부분은 태아에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임신 중 약물복용에 대한 전문적 상담 필요성
약물로 인한 태아에의 기형 발생에의 염려와 불안정성이 정확한 약물복용에의 상담 후에는 대부분 감소하여 임신 중절에 대한 경향도 감소하고 정서적 안정성을 찾을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습니다.

임신 초기에 노출되었던 약에 대한 분류로는 앞서 설명한 미국 식품의약안전청(FDA)에서 정한 약물 위험도 5단계 분류 외에도 미국 태아기형학회(TERIS)의 등급에 따라 분류한 것이 있는데, FDA의 분류에서는 전체 약 중 15%가 문제가 있는 D그룹 이상이지만 TERIS에 의하면 단지 3-4%정도에서만 문제가 있는 위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FDA분류 체계는 새로운 연구결과 반영이 느려서 이런 차이가 나는 것으로 이에 따르면 실제로 임신 중 복용으로 태아의 기형을 일으키는 약물의 종류는 훨씬 더 적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신인줄 모르고 약을 복용한 산모는 기형발생과 관련해서 FDA의 분류체계에만 근거하여 판단할 것이 아니라 보다 전문적이고 정확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예 ) FDA분류 상 X 그룹인 피임약의 경우 이미 많은 연구에서 문제가 없음으로 밝혀졌고, 항우울제 (tricyclic antidepressant)들 또한 안전하다는 연구가 있음에도 D군으로 남아있습니다.

임신 중 약물 복용의 예후
임신초기 복용한 약의 95% 이상은 태아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약이며, 태아에 문제가 있는 약으로 과거에 밝혀진 약들인 바륨이나 피임약들은 최근 규모가 큰 연구에서 임신 초기에 노출되어도 문제가 없다고 밝혀졌으며, 또한 문제가 있는 약인 다나졸 같은 남성호르몬의 경우도 임신 10주 이후에만 여아의 성기를 남성화시키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또한 약물의 복용과 상관없이 모든 임산부에서 4-6%의 기형 및 행동장애와 같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임신 중 흔히 접하게 되는 약물과 태아에 미치는 위험성]
알코올 임신 중 만성적으로 알코올을 섭취하는 경우 신생아의 성장 및 정신지체, 안면기형, 신경계기형 등이 발생하는 태아 알코올 증후군이 유발됩니다. 임신 말기의 섭취는 임신 제 1삼분기보다는 안전한 것으로 보이나, 이 경우도 정신 또는 언어 장애의 빈도가 높아 질 수 있습니다.
담배 임신 중 임산부의 흡연은 자궁 내 발육 부전, 저체중아 출생과 관련이 있습니다. 자연유산, 조기양막파수, 영아돌연사증후군 등이 관찰 될 수 있습니다. 간접흡연의 경우도 저출생체중아의 빈도를 2배로 증가시킨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카페인 하루 커피를 3~4잔 이상 마시는 경우 태아성장제한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커피뿐 아니라 홍차, 콜라, 코코아한잔에는 커피 1/2잔에 해당하는 양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으며, 진통제나 종합감기약 등에는 커피 한잔 이상의 카페인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아스피린 임신 초기에 흔히 사용하는 약물로, 장기간 복용할 때 태아 발육부진, 빈혈, 혈액응고장애, 주산기 사망률 증가 등이 보고되어 있습니다. 임신말기에 고용량을 장기간 사용할 때 분만 후 모체-신생아 출혈, 신생아의 심장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습관성 유산, 임신성 고혈압 등에서 저용량의 아스피린을 장기간 투여하기도 합니다.
일반감기약 항히스타민제 임신 중 비교적 안전하며 대부분 약제는 기형의 발생과 연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bropheneniramine 등 임신 중 사용을 자제해야 하는 약물도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와 상담 후 필요 시에만 복용하도록 합니다.
항울혈제 인간에서는 기형 발생이 보고되지 않았으나 동물 실험에서 기형 발생이 보고 되었으며 장기적인 사용시 태반 혈류 감소로 인한 태아성장지연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임신 중에는 가능한 복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기침약 대부분 안전한 것으로 보이나 아직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진 것은 아닙니다.
항생제 penicillin, ampicillin, cephalosporin등 대부분은 임신 중 안전하게 사용되는 것들이나, 태아기형을 유발시키거나, 초기임신에는 피해야 하는 것들도 있기에 의사와의 상담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소화제 임신초기에 오심, 구토가 있을 때 소화불량으로 잘못 알고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나 습관적으로 장기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신경안정제 태아기형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임신 중 사용은 신중을 기합니다.
진통제 임신말기나 장기간 사용은 태아에 해롭습니다.
비타민제 적절한 양을 섭취하는 경우 태아에 대한 위해성이 없습니다. 과량 복용 시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수용성 비타민의 경우 기형유발 등의 부작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나 비타민 A, D 등의 경우 과량 복용하면 기형유발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일일 권장량 이상을 복용하지 않도록 한다. 대부분의 비타민은 일반적인 식사를 하는 임산부라면 약물을 통한 보충이 없이도 요구량의 충족이 가능합니다. 태아 기형, 특히 신경관계결손을 예방할 수 있음이 밝혀져 있는 엽산은 약물을 통한 보충이 필요합니다.
한약 임신 중 사용은 태아에 대한 합병증이나 독성 여부가 판명되어 있지 않으므로 임신 중 투약은 신중을 기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임신 중 모든 약물의 사용은 의사의 지시 없이는 절대 금물이며 이미 복용한 경우는 의사와의 정확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습관성 유산

유산의 정의

유산이란, 임신 초기에 생존 가능성이 없는 아기가 사망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자연유산
복통과 출혈이 동반되며, 사망한 태아가 자연적으로 배출되는 유산

계류유산
사망한 태아가 배출되지 않고 자궁 안에 남아있는 형태의 유산. 약간의 경미한 출혈이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 증상이 없습니다. 자각증상이 없으므로 정기검진 때 초음파 검사에 의해 진단 됩니다. 사망한 태아를 제거해줘야 합니다.

습관성유산
습관성 유산은 분만의 경험 여부에 관계없이 연속 2회 이상 자연 유산이 반복된 경우 또는 임신 20주(5개월) 이전에 자연유산이 3회 이상 반복된 경우로 정의합니다.습관성 유산의 빈도는 임신을 원하는 부부의 적게는 1%에서 많게는 5%의 빈도로 다양하게 보고 되고 있습니다.

습관성유산은 일차성과 이차성으로 분류되며 일차성 습관성유산은 과거 20주 이상 진행된 분만의 경험이 없이 자연유산이 반복되는 경우를 말하며 이차성 습관성유산은 20주 이상 또는 만삭아의 분만 경험이 있는 환자에서 자연유산이 반복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습관성 유산의 원인은 태아측 원인으로 태아의 염색체 이상 및 기형, 그리고 태아를 받아들이는 모체측 원인으로 자궁의 해부학적 이상, 호르몬 이상, 면역학적인 이상으로 분류 될 수 있습니다. 기타 모체의 만성질환, 감염, 대사장애, 심한 스트레스 등도 드물게 습관성 유산의 원인으로 거론되기도 합니다.

습관성 유산을 경험하는 여성은 절대로 좌절하지 말고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부부가 함께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습관성유산 클리닉에서는 전문팀과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진단 및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산의 원인

유산의 원인은 대부분 염색체 이상이나 수정란의 이상 때문이며, 산모의 잘못으로 유산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임신 3개월 이내의 조기 유산의 원인으로는 염색체 이상이 가장 많습니다(50% 이상).

임신 초기는 난자와 정자가 만나서 수정란을 만들고 착상이 되어 태아로 발달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하지만 이때 알 수 없는 요인으로 인해 발생이 잘못되게 되면 태아는 더 이상 성장이 안되고 유산되게 됩니다. 산모에게 감염, 갑상선 기능저하증, 당뇨, 프로게스테론 결핍, 영양 결핍, 흡연, 알코올, 면역학적 문제 등이 있으면 유산의 확률이 더 증가됩니다.

유산의 치료

자연유산
자궁 안에 남은 부산물이 없고 출혈이 거의 없는 경우에는 특별한 처치가 요구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나, 유산 후 출혈량이 많은 경우 소파수술과 같은 방법으로 자궁 내강을 정리해 주어야 합니다. 출혈량이 많지 않은 경우는 자궁 수축 약제로 출혈을 조절하기도 합니다.

계류유산
태아가 사망한 경우, 몇 일 또는 몇 주 기다리면 태아가 저절로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심한 하복부 통증과 질 출혈을 동반하게 되며, 태아가 언제 나올지 예측이 불가능 하고, 혹은 잘 나오지 않고 자궁 내부에서 염증을 유발하여 패혈증이나 심각한 자궁 내막염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계류유산이 진단되었으면 되도록 빨리 소파 수술을 받으시는 것이 산모 건강을 위해 가장 좋습니다.

습관성유산
습관성 유산은 먼저 원인 요인을 찾아야 원인에 따라 치료를 결정합니다.
- 상담 및 기초검사
- 초음파 검사 (자궁기형여부 및 자궁내막상태 관찰)
- 균배양검사
- 염색체 검사(부부)
- 생리 2-3일 : 호르몬 검사
- 배란 7-8일 : 자궁내막 조직검사

유산 후 다음 번 임신의 예후

임신의 10~15%는 임신초기에 유산됩니다. 임신 초기 유산은 드문 일이 아니기 때문에 한번 유산되었다고 너무 낙담하시지 마시고 다음 번 임신을 기다리십시요.

유산 발생 확률
1번 유산될 확률 : 10.5%
2번 유산될 확률 : 2.3%
3번 유산될 확률 : 0.34%

유산 후 다음 임신의 예후
1회 유산 후 2번째 임신의 유산율 : 24% (성공적 출산율 : 70%)
2회 유산 후 3번째 임신의 유산율 : 24% (성공적 출산율 : 70%)
3회 유산 후 4번째 임신의 유산율 : 30% (성공적 출산율 : 65%)
4회 유산 후 5번째 임신의 유산율 : 40~50% (성공적 출산율 : 60%)

불임 및 난임

피임을 하지 않고 부부가 정상적인 성관계를 유지하는 데도 불구하고 1년 이내에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를 불임이라 합니다. 피임을 하지 않고 정상적인 부부 생활을 하는 부부에서 1개월 내에 임신이 될 확률 25%, 6개월내에 임신이 될 확률 70%, 1년 내에 임신이 될 확률 85%, 그 이후에 추가로 임신이 될 확률 5%입니다. 임신율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감소하므로 결혼 후 피임하지 않은 상태에서 1년 정도 임신이 안되면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현명합니다. 특히 35세 이상의 부부가 1년내에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 내원하여 적극적으로 임신을 시도하여야 합니다.

본원 불임 클리닉에서는 불임 부부에 대한 상담과 검사를 통해 불임의 원인을 정확히 진단해 드립니다.

불임의 종류와 원인

불임의 종류 원인
불임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며, 그 하나는 일차성 불임으로 단 한번도 정상적인 임신을 하지 못한 경우가 속하며, 다른 하나는 이차성 불임으로 이전에 정상적인 임신이 있었지만 불임이 된 경우입니다.

불임의 원인은 크게 여성쪽 원인, 남성쪽 원인, 양쪽 모두 이상이 있는 경우, 양쪽 모두 아무 이상이 없는 경우로 나눠집니다. 정확한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를 확인해야 치료도 가능합니다.
여성불임의 원인으로는 난관요인, 배란요인, 자궁요인, 복막요인, 면역학적요인, 여성호르몬의 분비 이상, 유전자 이상 등이 있고, 남성불임은 정자형성장애, 정자의 운동성장애, 정자수의 감소, 기형정자의 증가 등의 경우가 있으며 각각 원인에 따라 치료를 하면 임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불임의 진단

남성불임검사가 방법이 쉽고 간단하므로 불임 검사시에는 남성이 먼저 검사를 받도록 합니다. 남성 불임검사로는 정액 검사, 정밀 형태 검사, 항정자항체 검사, 호르몬 검사 등이 있습니다. 여성불임검사는 한 번에 모든 검사가 이뤄지는 것이 아니며 여성의 생리 주기에 맞춰 진행됩니다. 생리 시작일을 기준으로 2-3일 째에 내원하시면 불임검사를 시작하기에 가장 좋습니다.

여성검사 내용

부인과적 진찰과 질식 초음파검사
자궁경부암 검사와 질 세균 검사
기본 혈액검사, 요 검사, 일반혈액검사, 혈액형 검사, 혈청 검사, 만성 질환검사, 성병검사
생리 시작 2-3일째 : 호르몬 검사
생리 2-13일 : 자궁난관 조영술 : 난관 개통, 난관 수종, 자궁내 유착이나 기형 여부를 알아봅니다.
배란 1-2일 전 : 자궁경부점액 검사 및 성교후 검사 시행
생리 2-3일 전 : 자궁 내막조직 검사 : 난소호르몬의 변화에 대해 자궁내막의 주기적인 반응을 관찰하여 배란의 유무, 황체기 결함과 자궁내막 결함 등을 진단합니다.
생리 후 2-3일 : 자궁경 검사
그 외에, 배란 초음파 검사 및 복강경 검사 등을 시행받을 수 있습니다.

모유수유클리닉

정관일신기독병원은 성공적인 모유수유를 위해 모유수유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센터소개

모유수유 성공을 위해서는 모자동실제가 중요합니다.
출생 직후의 모자애착 관계가 모유수유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성공적인 모유먹이기 10단계

성공적인 모유먹이기 10단계
모든 병원은 의료요원을 위한 방침을 갖는다.
이 방침을 실행가기 위하여 모든 의료요원에게 기술을 훈련시킨다.
엄마 젖의 장점을 임산부에게 교육시킨다.
태어난지 30분이내 엄마 젖을 물린다.
임산부에게 엄마젖을 먹이는 방법을 자세하게 가르친다.
갖난아기에게 엄마젖 이외의 다른 음식물을 주지 않는다.
엄마와 아기는 한방을 쓴다.
엄마젖은 아기가 원할 때마다 먹인다.
아기에게 엄마젖 이외의 다른 것을 물리지 않는다.
엄마젖 먹이는 모임을 만들도록 한다.

화명일신 모유수유 클리닉의 특징

성공적인 모유수유를 위한 예비엄마 모유수유 교육 실시
엄마는 출산전에 모유수유에 대한 대학 정확한 지식과 모유를 꼭 먹여야 겠다는 신념이 있어야 모유수유를 성공적으로 하실 수 있습니다. 엄마의 모유수유에 대한 의지 즉 태도는 그 어떤 준비보다 중요합니다. 본원 멕켄지 문화센터에서는 예비엄마를 위한 모유수유 실기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모자동실 관리를 시행
모자동실제는 모유수유 성공에 필수요소입니다. 모자동실은 모유수유 뿐만 아니라 엄마와 아기의 애착형성과 유대감을 높이고, 아기가 뱃속에서 엄마와 가졌던 모아관계를 지속시켜 줍니다. 엄마와 아기가 같은 방을 사용하지 않고 신생아실에 따로 떨어져 있으면 아기의 신호에 엄마는 덜 민감하게 됩니다. 그러나 모자동실은 자연스럽게 아기의 신호를 읽어낼 수 있고 아기가 처음으로 배우는 신뢰감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줍니다. 본원에서는 엄마와 아기가 떨어져 있는 시간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분만후 아기의 체온조절이 되고 아기의 상태가 양호하면, 아기에게 젖을 물리고 엄마는 아기와 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출생 후 모든산모들에게 일대일 맞춤 모유수유 교육과 지도
본원은 많은 조산사들(16명)과 국제모유수유 전문가들이 있어 출산후 모유수유 지도에서 개개인에 맞는 일 대 일 모유수유 지도와 교육을 실시합니다.

왜 엄마젖이 좋을까요?

엄마 젖은 아기를 위한 영양공급원입니다.

엄마 젖을 먹인 아기는 질병에 강하게 자랍니다.
- 엄마 젖은 면역 성분이 많습니다.
- 엄마 젖은 소화가 잘되기 때문에 변비나 설사, 구토를 잘 하지 않습니다.
- 엄마 젖은 치아를 상하지 않게 합니다.
(인공 젖꼭지는 아기들의 치아를 약화시킵니다.)
엄마 젖에는 여러 가지 영양분이 골고루 들어 있어 아기가 성장함에 따라 적합하게 그 성분이 변화 되므로 아기 발육을 도와줍니다.
엄마 젖은 아기의 두뇌발달과 관계있는 DHA, Taurine,유당등이 풍부하여 아기의 체내에 서 흡수율이 대단히 높습니다.
( 한 연구에 의하면 엄마 젖으로 키운 아기들은 분유를 먹인 아기보다 IQ가 8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엄마 젖을 먹이면 아기는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얻게 되어 원만한 성격으로 자랄 수 있습니다.

엄마젖은 환경친화적이며, 경제적입니다.

엄마 젖을 먹이면, 분유통, 젖병, 젖꼭지의 원료인 함석, 종이, 플라스틱, 고무등의 자원이 소모되지 않으므로 환경친화적입니다. 뿐만 아니라 분유비 지출에 따른 부담등 가정 경제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젖을 먹이면 엄마의 건강도 좋아집니다.

엄마 젖을 먹이는 동안 옥시토신 호르몬이 분비되어 자궁을 수축시키고 출산 후의 출혈 멎게 하여 산후 회복이 빠릅니다.
엄마 젖을 먹인 어머니는 자궁암과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적습니다.
엄마 젖먹이기는 어머니와 아기의 유대감을 강화 시킵니다.
엄마 젖을 먹이면 피임의 효과가 있습니다.
엄마 젖은 당뇨와 비만에도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 비만하거나 당뇨를 가진 산모들이 모유수유를 하게 되면 그 아이들이 비만이 될 위험을 줄이게 되며, 이것은 동시에 비만에 의해 발생되는 당뇨의 악순환을 차단하게 됩니다. )

초유는 반드시 먹입시다.

초유는 출산 직후의 2~3일 동안 나오는 것으로 황금액이라 할 만큼 아기의 일생동안의 건강을 좌우하는 영양분과 면역성분이 들어있으므로 아기에게 꼭 먹여야 합니다.
초유의 면력 글로부린은 아기를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합니다.
초유는 단백질과 비타민 A가 매우 풍부한 완벽한 아기의 첫 식품입니다.

임신중 유방관리

임신을 하게 되면, 유방과 유선이 발달되고 유두가 검어지게 되는데 호르몬의 작용 때문입니다. 출산 후 모유수유를 성공적으로 하기 위하여 임신 7개월이 지나면서부터 유방과 유두를 준비하도록 합니다.

유방마사지

기저부 마사지 1코스와 유두 마사지를 1분정도 시행토록 합니다. 기저부는 유방과 흉벽이 붙어 있는 유방의 맨 뒤쪽을 말하며, 기저부의 순환을 좋게 하고 젖 생산을 촉진하는 마사지로 유방자체를 주물러 푸는 방법이 아닙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어머니 교실이나 전문가에게 교육 받아야 합니다.

유두마사지순서
[유두 마사지 순서]

유륜 마사지 순서
[유륜 마사지 순서]

브러싱

출산 후 유두 발적 및 수포를 예방하기 위해 페이스 브러싱등의 부드러운 솔로 브러싱 하거나 목욕 시 가제로 살짝 가볍게 눌러 서서히 유두를 단련시킵니다. 각질은 올리브오일 등을 발라 부드럽게 한 후 닦아냅니다.

엄마 젖 먹이기의 성공

분만 전 유의사항

모유수유는 아는 만큼 성공률이 높아지므로, 모유수유를 계획한 임산부라면 산전 모유수유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분만 중 유의사항

모유수유의 성공 여부는 모유수유를 얼마나 일찍 시작하는가에 달려 있으므로 분만 진통 중에는 가능한 진통제나 마취제를 덜 사용해야 합니다.

분만 후 유의사항

출생 후 1시간 이내에 젖을 물려야만 합니다.
하루에 적어도 8~12회(밤 수유 포함 )젖을 먹입시다.
아기에게 엄마 젖 이외 다른 것을 물리지 않는 것입니다.
절대로 젖 이외에는 물이나 분유 같은 보충식을 주면 안됩니다.
아기가 원할 때마다 젖을 물려야 합니다.
엄마와 아기는 격리하지 않도록 합니다. (모자동실)
생후 6개월 이후부터는 보충식과 컵으로 마시는 음료의 양을 늘리면서 2년 정도 엄마 젖을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모유수유 성공을 위한 기본원칙

빠를수록 좋다
첫 수유는 분만실에서 바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만 후 바로 젖이 나오지는 않으나 아기가 젖병을 물기 전에 유두를 빨아보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할수록 좋다
아기가 원할 때마다 원하는 시간 동안 충분히 젖을 물립니다. 스케쥴을 짜서 먹이거나 시간을 한정시키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하루 8~12회 수유를 하며 밤에도 수유를 하도록 합니다.
양쪽을 충분히 물립니다.
젖은 충분히 비우도록 하며, 한 번에 한쪽 젖당 10-15분 이상 수유하도록 합니다. 짧게 물리면 모유의 양이 줄어들고 전유와 후유 공급의 불균형이 생기게 됩니다.
분유를 같이 먹이기 마세요.
분유를 같이 먹이면 아기가 인공 젖꼭지와 유듀를 혼동하게 됩니다. 처음부터 모유만을 먹이면 서서히 젖량이 증가할 것이고 아기도 이에 적응하게 됩니다.
유축기를 사용하지 마세요.
아기가 직접 빨지 않으면 모유량이 점점 줄어 모유수유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에 젖량을 늘리기 위해 수유직후 양쪽 젖을 10-15분간 짜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 가능한 손으로 젖을 짜는 것이 좋으나 꼭 필요한 경우 조심스럽게 유축기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유시 생기는 문제

유방통증
- 수유자세가 잘못된 경우: 검은 유륜 부위 전체를 물려야 합니다.
- 별 문제 없이 생긴 통증: 지속적으로 젖을 물리면 사라집니다.
- 염증으로 인한 통증: 젖을 먹인 후에도 찌르는 듯한 통증이 지속되며 압통, 발진이 있는 경우로 진찰 및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단 치료 중 모유수유를 중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유방울혈
- 초기에 젖이 돌면서 유방이 팽창되고 아픈 상태로 4-6시간 정도 고열이 있을 수 있으나 마사지를 잘 해주고 젖을 짜주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 자주 수유하며 수유 시 마다 유방을 완전히 비웁니다.
- 수유 전 유방마사지를 하고 모유를 약간 짜주어 유륜 부위를 부드럽게 해줍니다.
- 심할 경우 얼음찜질, 진통제, 해열제, 유축기를 이용합니다.
젖에서 피가 나와요
- 출산 후 2주 이내에 모세 혈관이 터져서 모유에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합니다. 대게 걱정할일이 아니며 계속해서 모유수유를 해도 좋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경우 의사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유선염
- 출산 후 석 달 이내에 발생하며 유방의 어느 한 부분에 국한된 압통, 발진, 발열이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 경우 병원으로 가셔서 진찰받고 항생제를 복용하셔야 됩니다. 수유는 계속하셔도 좋습니다.
유방농양
- 유선염이 진행되어 유방내에 농양이 생긴 경우입니다. 항생제 치료 및 배농을 해야 합니다.

수유자세와 젖 물리기

젖물리기에 대해 알아야 하는 이유
- 유두 동통이나 유선염이 반복되거나 아기의 체중 증가가 부족할 때 젖물리기에 대한 평가 필요합니다. 수유모와 아기가 갖는 문제의 94%가 잘못된 젖물리기와 수유자세에 기인합니다.

모유수유 자세 잡기
- 너무 앞으로 몸을 기울이거나 뒤로 기대면 안되며 등을 뒤로 기대고 무릎에 배게를 받칩니다. 유방 높이까지 올려서 지탱할 수 있도록 베개나 쿠션을 아기 몸 아래에 충분히 받칩니다.
아기를 안는 방법
- 아기 몸 전체가 엄마 몸을 향하게 합니다. 목이 비틀린 상태로 젖을 먹으면 삼키는 데 힘이 들고 유두에 상처를 입힐 수 있으므로 아기의 귀, 어깨, 엉덩이가 일직선이 되도록 합니다. 아기의 목은 약간 뒤로 젖혀져야 삼키기가 쉽습니다.
젖물기와 유방 지지하기
- 아기의 아래 입술에 유방이 먼저 닿게 하여 아래쪽 유륜을 충분히 문 후 위쪽을 물도록 합니다. 아기의 입은 120도 정도 충분히 벌린 상태에서 젖을 물도록 합니다 . 수유하는 동안 엄지는 아기 코 쪽으로, 나머지 네 손가락은 반대쪽으로 유방을 잡도록 하며 C자 혹은 U자 잡기식이 좋습니다.

모유수유자세
[모유수유자세]

모유수유의 평가

첫 수주일간 아기의 대소변 배출 횟수와 매번 모유수유 시간 및 기간을 기록하도록 합니다. 정상적인 신생아의 대소변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생후 소변량 대변량
1일 1회 이상 1회 이상의 태변
2일 2회 이상 2회 이상의 태변
3일 3회 이상 2회 이상의 이행변
4일 4회 이상 3회 이상의 이행변
5일 5회 이상 3회 이상의 이행변(황색)
2~3주 6회 이상 3~4회 이상의 황색변
1달 6~8회 이상 횟수는 다양

아기의 몸무게 증가량을 확인해야 하며, 출생시 체중의 7%이상 감소시 충분한 수유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판단할 수 있으므로 소아청소년과 선생님과 상의하도록 합니다.

아기가 보채거나 오래 자지 않고 자주 깬다고해서 젖량이 부족한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