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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환절기마다 괴로운 가을철 알레르기!

·작성자 : 정관일신기독병원   ·작성일 : 2022-10-14 오후 4:57:43   ·조회수 : 125



안녕하세요, 정관일신기독병원입니다.

"환절기마다 나를 괴롭히는 가을철 알레르기!"

알레르기는 계절이 변화하는 환절기에 많이 발생합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올때 쯤이면 알레르기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는 분들이 늘어납니다.

 

알레르기 질환이란 말 그대로 알레르기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보통 사람들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는 물질들이 몇몇 사람들에게는 피부염, 비염, 결막염 등 과민 반응을 일으키는 현상입니다. 가을철 알레르기는 꽃가루와 먼지, 찬바람, 건조한 공기 등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코 점막이 특정 물질에 대하여 과민 반응을 나타내는 것으로 발작적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 등의 증상과 코 주위의 가려움, 두통 등이 발생합니다. 코감기 증상과 비슷하나 발열이 없고 지속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만약 이 증상이 계속된다면 축농증이나 중이염으로 이어질 수 있고 결막염 등의 합병증 또한 발생할 수 있으니 초기에 잘 치료해야 합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눈의 결막이 특정 물질에 대해 과민 반응을 나타내는 것으로 눈꺼풀의 가려움, 충혈, 화끈거림을 동반한 통증과 눈 부심, 끈적하고 투명한 분비물이 발생합니다. 이 증상은 안구건조증과 혼동하기 쉬우나 다른 점은 눈이 뻑뻑하고 초점이 자주 흐려지게 되어 피로감을 느끼는 것 입니다.

 

 

피부 알레르기는 찬바람과 심한 일교차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고 피부 피지선과 땀샘 기능이 약화되어 발생합니다. 발생 시 발진과 드두러기, 가려움 등의 과민 반응이 나타납니다.

알레르기 증상은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각각 다른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알아내어 최대한 내 몸으로부터 차단해야합니다.

 


 

정관일신기독병원에서 가능한 MAST 알레르기 107종 검사는 여러 종류의 원인 인자를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다중 알러지 항원 동시 검사법으로 한 번의 혈액 검사로 약 107종의 항원에 대한 알러지 유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안전하고 간단한 검사입니다.

진드기, 고양이털, 강아지털, 집먼지, 복숭아, 땅콩, 소고기, 버드나무, 삼나무, 민들레, 쑥, 양, 홍합, 굴, 조개, 새우, 멸치, 오이, 토마토, 마늘, 키위, 호두 등을 포함한 총 107종 항원에 대한 알러지 유발 여부 확인이 가능합니다. 

알러지 질환은 유전적,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유발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여 회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러지가 발생할 경우 방치하지 마시고 정관일신기독병원을 방문하시어 검사해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